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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조합장 한형기 한신서래 재건축 준비위원장 됐다

이달 1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신서래 통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는 한형기씨를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결정을 내렸다. 한 위원장은 올해 10월 한신서래 상가를 취득하면서 재건축 조합원이 됐다. 위원장 임기는 일단 올해 말까지로 정했다. 1987년 준공한 한신서래는 총 414가구 소규모 단지다. 단독 재건축을 진행할 경우 신축하더라도 최대 550가구에 불과해, 인근 ‘신반포궁전’(108가구) 및 ‘현대동궁’(224가구)과 함께 통합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 재건축하면 강남권 한복판 입지에 총 1300여가구 규모 대단지가 되면서 상품성 측면에서 훨씬 우월한데다, 조합원당 부담해야 하는 공사비 단가가 낮아져 분담금이 줄어들면서 사업성을 높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실제로 통합 재건축을 원..

창신10구역이 정비구역 지정

종로구 창신동 629번지 최고층수 29층, 1,875세대로 재개발 면적 9만2,190.8㎡ 최고 29층 높이의 아파트 1,875세대와 부대복리시설 1,875세대 중 임대주택은 229세대가 포함됐다. 면적별로는 △39㎡ 350세대 △59㎡ 867세대 △84㎡ 658세대 등. 추정비례율은 114.48%재개발을 통한 정비사업 총 수입은 1조7,268억6,740만5,000원, 총 지출은 9,081억8620만원. 종전자산추정액이 7,151억3,008만2,000원으로 집계되면서 추정비례율이 산출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이 →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구체적으로 △제2종7층 기존 7만5,396.8㎡→1만5,175.1㎡(6만221.7㎡ 감소) △제2종 6만221.7㎡(신규) 등으로 조정 이 사업장은 ..

한남4구역 사업시행인가 완료. .. 감정평가 예정

구는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민병진)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14일 인가·고시했다​최고 22층 약 2,33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변신시공자 선정된 삼성물산. 단지명은 ‘래미안 글로우 힐즈 한남’. 조합은 조만간 감정평가 용역 선정을 마치고 종전·종후자산평가를 진행할 예정​민병진 조합장은 “이달 말이나 내달 초에 감정평가 법인을 선정하고 내년 2~3월 중으로 매듭지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남은 상반기에는 조합원 분양신청, 이후 하반기 안으로 관리처분계획 수립 총회 개최와 인가 신청까지 끝내는 것이 내년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나아가 2027년 상반기 관리처분인가·고시, 그 해 하반기부터 이주 착수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남4구역, 최고 22층 2,331세대로 재탄생 한남..

용산구 20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