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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8개 읍·면·동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

후암동 미래부동산 2010. 7. 20. 11:55

남양주=뉴시스】이연웅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2020년을 목표로 하는 도시,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양주시의 도시,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도시 기능의 보존과 회복, 정비를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정비구역별

정비사업의 방향과 지침을 정해 무질서한 정비사업을 방지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의 조성 및 도시기능의 효율화 기여를 위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의무계획이다.

목표연도는 2020년이며 대상지역은 남양주시 구도심 전역으로 정비예정구역 현황은 총 19개 지역이다.

남양주시가 계획하고 있는 도시 지역은 금곡 4개 지역을 비롯, 진건 1개 지역, 오남 1개 지역, 진접 6개 지역, 호평 1개 지역, 평내 2개 지역, 와부 1개 지역, 화도 3개 지역 이다.

남양주시 주민설명회 개최 계획에 따르면 금곡동은 22일 오전 10시 동사무소 회의실 2층에서 열리며 진건읍은 22일 오후 3시

읍사무소 대회의실 2층에서, 오남읍 주민설명회는 23일 오전 11시 읍사무소 대회의실 2층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진접읍 주민설명회는 23일 오후 3시 읍사무소 대회의실 3층에서, 호평동은 26일 오전 11시 동사무소 회의실 2층에서,

평내동은 26일 오후 3시 동사무소 회의실 3층에서 있으며 와부읍 주민설명회는 27일 오전 11시 읍사무소 대회의실 2층에서 열리고 화도읍 주민설명회는 27일 오후 3시 읍사무소 대회의실 3층에서 열린다.

남양주시 주민설명회의 참여 대상 시민은 남양주시 구도심 지역주민으로 내용은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안)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할 계획인데 각 지역 설명회 소요시간은 약 6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