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송파구

둔촌 주공아파트 재건축 시작

후암동 미래부동산 2014. 5. 21. 18:45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강동구 둔촌동 170-1번지 일대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대상지는 170-1번지 일대 46만3106.6㎡로 건폐율 19.11%, 용적률 273.88%가 적용돼 지하 4층, 지상 35층, 아파트 1만1106가구(연면적 219만3677.32㎡)로 재건축된다.

조합원 및 일반분양 물량은 1만60가구, 재건축 소형(임대)주택은 1046가구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29㎡형 236가구 ▲39㎡형 1073가구 ▲49㎡형 1041가구 ▲59㎡형 1160가구 ▲84㎡형 4214가구 ▲95㎡형 542가구 ▲109㎡형 2636가구 ▲134㎡형 204가구 등이다.

착공은 2016년 7월, 준공은 2019년 7월 예정이다. 시는 커뮤니티시설을 마련, 열린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고 단지 내 노후화된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물 리모델링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