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저리 주저리.. ~~!!

주저리 주저리.....

후암동 미래부동산 2017. 4. 10. 14:07


1. 강북권을 누가 얕봤나, 아파트 값 급등세.. 국민일보 글=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그래픽=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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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대목은 강북 지역의 강세다. 용산구(2435만원)와 강동구(2053만원) 양천구(2036만원) 마포구(1950만원) 성동구(1917만원) 종로구(1907만원)가 강남구(3749만원) 서초구(3300만원) 송파구(2492만원) 등 강남 3구에 이어 4∼9위에 올랐다.

특히 용산과 송파의 경우 3.3㎡당 가격 차이가 57만원에 불과하다. 광진구(1835만원)와 중구(1825만원)도 서울 평균에 근접한 매매가를 보였다.


2. 재건축 앞둔 압구정동 `현대13차` 18억원대 거래돼 ..... 매일경제

-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13차는 1984년 7월 입주한 최고 13층, 4개동 총 234가구 규모며, 전용면적 108.47㎡는 129가구다.

천우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문의는 꾸준하나 매도 우위 시장으로 거래량이 적다"며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구성되면서 매물 가격이 점차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3. 서초구 랜드마크 ‘반포자이’ 최근 매매가가.....매일경제

- 10일 반포자이홈런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자이아파트' 전용면적 59.97㎡ 19층 매물이 지난 4일 매매가 12억원에 거래됐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자이아파트는 2008년 12월 입주한 최고 29층, 44개동, 총 299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단지 내 조경이 잘 조성돼 있고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시설, 수영장, 사우나, 클럽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추고 있다.


4. 돈이 움직인다…서울은 서쪽, 수도권은 동쪽...  해럴드경제 김우영 기자

- 서울 서쪽지역....여의도 도심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영등포와 신길 지역은 그동안 낡은 주택과 공장이 밀집한 낙후된 동네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뉴타운 개발로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오는 8월 입주를 앞둔 영등포 뉴타운의 아크로타워스퀘어는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은 전용 59㎡ 분양권에 억대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한강조망이 가능한 고층은 프리미엄이 더 높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수도권 동쪽...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별내선ㆍ암사~구리~남양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남양주시에서 서울까지 2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하남시는 서울 강동구를 잇는 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하남선)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강일동~하남 덕풍동을 잇는 1단계 구간을 준공하고 2020년에는 하남 창우동까지 연장하는 계획이다. 하남시는 지난해 서울 전셋값이 급등하자 탈(脫) 서울 행렬이 이어진 곳으로, 입주물량이 몰려 있어 안정적인 전셋값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5. 강남 고급빌라도 신탁 재건축 '시동' ... 조선비즈 이상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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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방식 재건축을 고려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강남원효성빌라. /다음로드뷰 캡처
신탁방식 재건축을 고려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강남원효성빌라. /다음로드뷰 캡처

강남원효성빌라는 1984년 11월에 준공됐다. 대지면적은 약 2만3100㎡(7000평)이며, 최고 높이 3층에 15동, 103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175~287㎡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지어졌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175㎡짜리 집이 15억~17억원 정도에, 226㎡짜리가 20억~21억원 사이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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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앞으로 미래 경제가  비관론 보다는 긍정론이 더 우세세하다는 반증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