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세우기

다주택자 공포에서 벗어 나는법..

후암동 미래부동산 2017. 8. 15. 14:46


? 첫째.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세요

현재 보유 중이거나 보유예정인 주택은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 하세요
왜냐하면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규제가 아니라 혜택을 주기 때문입니다.

주택임대사업자를 낸 주택에 대한 혜택은

"양도세 중과 배제", "장기보유특별공제" 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달인 9월에 "주거복지 로드맵"을 발표하여 추가적인 혜택이 나올 예정입니다.

현재 예상되는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주택은 대출을 규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좋은 조건으로 빌려주는 제도가 생길 예정입니다.

2. 또한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의료보험료가 상승하는 단점이 있었죠
그런데 이것도 완화하는 정책이 생길 예정입니다.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였을 때 혜택은 9월에 추가 혜택이 발표되면 정리해서 따로 올리겠습니다.


? 둘째. "2018년 4월1일" 전까지 매도 또는 증여 하세요

만약 개인적인 이유로 주택임대사업자를 내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방법은 다주택을 매도 또는 증여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양도소득세의 중과하는 시점이 4월 1일로 미뤄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년 4월 1일 전까지만 매도하면 이전과 같이 중과세가 아닌 일반과세가 적용됩니다.

✔주의할 점은 잔금일이 4월 1일 전에 되어야 합니다.

단, 매매계약서 작성하실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반드시 잔금일을 4월 1일 이전으로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4월 1일의 기준이 계약일 기준이 아니라 잔금일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 셋째. 중.장기 보유전략으로 가세요.

서울의 경우 3도심 7부도심 등 주요지역에 있다면 그리고 버틸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버티기 전략입니다.

왜냐하면 이곳은 수요도 충분하고 앞으로도 계속 수요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스프링을 아시죠
세게 누르면 누를수록 더 높이 튀어 오릅니다.

부동산시장도 규제로 누를 수 있는 한계는 있습니다.
이 규제를 계속해서 유지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죠
그래서 언제간 풀리기 시작할거예요
풀리는 그때 더 크게 더 많이 튀어 오를 겁니다.

시장의 유동성이 크게 확대되면서 앞으로의 돈의 가치는 계속해서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 누구나 갖고 싶은 상품은 끝내는 이깁니다.
바로 이것이 시장의 진실입니다.


출처 부동산주치의 단희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