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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시작점에 이르러...현재 부동산 고수들이 추천하는 유망지역은..

후암동 미래부동산 2018. 7. 2. 20:04

요즘 투자처를 찾기 쉽지 않네요..ㅎㅎ

재야 투자 고수들의 인터뷰가 있어 올려 봅니다..

투자에 참고 해 보세요..ㅎㅎ


부동산 재야고수가 추천하는 유망 투자 지역-청량리·영등포…非강남 새 아파트 노려라 ...


구체적으로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와 북아현뉴타운, 경기권에서는 서울 강남과 가까운 하남시, 성남시 분당구, 과천시, 광명시 등이 추천 지역으로 꼽혔다.


1 . 김민규 대표는 청약 시장을 실수요자에게 가장 유리한 투자처로 꼽는다.


2. 이주현 대표는 “순전히 운에 맡기는 청약은 금물”이라고 조언한다.

물론 가점을 계산해보는 것은 좋지만 조금이라도 당첨 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1순위 청약 전 특별공급 물량 경쟁률을 챙겨보자.

특별공급에서 인기 있는 평형은 1순위 청약에서도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반드시 해당 평형을 고집해야 할 이유가 없다면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은 평형에 접수하는 게 당첨에 유리하다.  


3. 이주현 대표는 새 아파트를 얻는 방법으로 재개발 물량을 유심히 살펴보라고도 덧붙였다


4. 최근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소위 ‘똘똘한 한 채’만 남기고 다른 주택은 매도하라는 투자법이 유행처럼 통했다.


여기서 똘똘한 한 채란 서울, 그중에서도 강남의 중대형 아파트를 말한다. 하지만 백원기 대표 생각은 다르다. 그의 설명은 이렇다.

똘똘한 한 채 투자법은 10년 전 금융위기 당시에도 유행했던 말이다. 당시 이 말을 믿고 좋은 집 하나만 남긴 채 나머지 집을 매도한 투자자가 많았다. 백 대표는 “이후 10년간 똘똘한 한 채 가격이 올랐지만 사실 역세권 소형 아파트값이 그보다 많이 올랐다”며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한 채가 아닌 다주택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5. 고수들은 서울에 집을 산다면 무조건 입지를 최우선 순위에 두라고 권한다. 조현욱 부사장 기준으로는 “거주 인구 30만명 이상의 도심이면서 교통·생활 인프라와 학군이 우수한 곳”이다. 이런 지역 주변에는 양질의 일자리가 많을 확률이 높다


http://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18&no=414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