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한화 컨소시엄 우선협상자 낙점

후암동 미래부동산 2019. 7. 12. 19:08

용산공원과의 연계도 기대...

서울역 중구 서울역사 뒤 유휴 철도용지 개발..    상업 및 복합시설로 조성 .. 2014년 공모 이후 우여곡절 끝에 한화에게 기회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이하 한화 컨소시엄)이 ‘강북판 코엑스’로 불리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9일 코레일에 따르면 ‘서울역 북부 유휴용지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한화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사업은 서울 중구 봉래동2가 122일대 서울역사 뒤 유휴 철도용지 약 5만㎡를 상업 및 복합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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