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저리 주저리.. ~~!!
대치동-목동 전세 호가 1억넘게 껑충.. 물건도 없어 이사 포기
후암동 미래부동산
2019. 12. 27. 14:24
고소득자의 증가로 8학군이 존재하는 한.. 영원한 테마일 듯 ...... 국토부는 누구를 원망해야 할까...
자율형사립고·특목고 일괄 폐지와 정시 비중 확대를 골자로 한 대입 제도 개편안이 발표되자 미리 좋은 학군과 학원가가 있는 동네로 전입하려는 전세 수요도 늘었다.
지난달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돼 ‘로또 분양’이 가능해지면서 실수요자 상당수가 전세를 더 살면서 청약을 노리는 대기 수요로 전환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0월 초 5억6000만 원에 거래됐던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84m² 전세금은 이달 23일 6억6000만 원으로 1억 원이 올랐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역시 같은 면적 전세금이 2개월 사이 1억5000만 원 올랐다.
문제는 전세금이 계속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데 있다. 정부는 12·16대책에서 양도소득세를 깎아주는 ‘장기보유특별공제’ 요건에 실거주 의무를 신설했다. 집주인들이 기존 세입자를 내보내고 실거주하는 경우가 늘어나면 전세 공급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9122703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