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성북구, 노원구
'백사마을' 최고 높이 20층 아파트 건립
후암동 미래부동산
2020. 4. 16. 16:38
서울의 달동네는 여기 말고도 아직도 수두룩 합니다....
서울 노원구 달동네 ‘백사마을’이 최고 높이 20층 2437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로 재개발 된다. 백사마을은 1967년 도심 개발에 의해 강제 퇴거당한 주민들이 이주해 형성한 곳으로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곳이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백사마을 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백사마을 재개발은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일대(18만6965㎡)에 분양 아파트 1953가구와 임대주택 484가구 등 총 2437가구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며 건축심의 통과로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00416140849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