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서울시 개발계획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 사업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

후암동 미래부동산 2020. 10. 27. 21:35

 용적률 늘려서 소형주택 왕창 짓고.. 그 만큼 공공임대로 .. 너무 보인다..

이제 서울은 고소득자와 저속득자의 팽팽한 기싸움 현장으로....

 

민간 시행사가 역세권 부지에 주택을 건립하고, 서울시가 용도지역을 상향하거나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의 사업

 

최대용적률 500%까지 완화해주는 1차역세권 지역을 승강장 경계 250M에서 350M로 확대하고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이번 변경되는 내용은 내년초 부터 적용가능하게끔

 

-모든 역세권지역(300여개)에서 추진가능

-2022년 12월까지는 1차역세권 350M 이내에서 가능

-건축법, 주택법, 도시정비법, 소규모재건축사업 가능 (소규모재건축 추가)

-전용 60m2 이하 100%로 완화 (기존엔 전용 45m2 이하를 60~80% 지었어야 했음)

 

news.mt.co.kr/mtview.php?no=2020102710230247305

 

서울 역세권 공공주택 고밀개발 확대…5년간 2.5만가구 추가 공급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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