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숙대 인근 청파동2가 11-1번지 700세대 주거지로 재탄생
후암동 미래부동산
2022. 5. 12. 15:33
○ 위 치 : 용산구 청파동2가 11-1번지일대(32,390.4㎡)
○ 내 용 :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경관계획 심의 - 용도지역 일부변경
·제2종(7층)일반주거지역→제2종일반주거지역(24,635.8㎡)
·제3종일반주거지역→제2종일반주거지역(3,842.1㎡)
- 용적률:기준190%/허용200%/상한238.83%/249.98%
- 높이: 80m(25층), 건폐율: 60% 이하
- 세대수: 696세대(임대117)
** 숙대입구역 인접 용산구 청파동2가 11-1번지 일대가 높이 25층, 700세대 주거지로 **
'용산구 청파 제1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을 결정,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
2004년 '201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청파 제1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용산구 청파동2가 11-1번지 일대)은 앞으로 7개 동, 공공주택 117세대 포함 총 696세대의 새로운 주거지로 탈바꿈한다.
청파 제1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은 이번 심의를 통해 정비예정구역이 변경되면서 기존 2만 7천㎡에서 3만 2천㎡로 면적이 확대되고 용적률 249.98% 이하, 높이 25층 규모로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대학교, 지하철역 등과 인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1~2인 가구 수요를 반영, 전체 세대수의 60%를 소형주택(60㎡ 이하)으로 계획
지하 공영주차장(133대)을 신설하고 상부에는 조경 및 휴게 공간을 배치하여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
대상지는 지난해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파2구역(가칭)과 인접해 있어 기반시설 연계와 함께 주거 환경 개선 등 시너지 효과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