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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재건축1~3단지 종상향 마무리
후암동 미래부동산
2024. 11. 28. 19:09
서울시 양천구 목동1~3단지가 종상향 문제를 공식적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각 단지별 추진 중인 재건축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기부채납 대신 목동4단지를 포함해 도심 속 녹지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층수 제한 없이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되면서.
양천구는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을 28일 최종 고시했다.
기부채납 대신 ‘목동그린웨이 조성’ 등 일대 개방형녹지를 조성하는 조건으로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묶여 있던 목동1~3단지 용도지역을 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올리는 내용을 담았다.
고시 주요 내용에는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목동1~4단지 및 목동 900번지 열병합발전소 일대에 기존 광역녹지축(국회대로 상부공원)과 수변축(안양천)을 잇는 목동서로변 보행녹지 신설이 담겼다.
이와 함께 맞은편 목동중앙로변에도 개방형 녹지를 추가 조성키로 했다.
목동 초고층·초대형 재건축 속도…1~3단지 종상향 마무리
목동 초고층·초대형 재건축 속도…1~3단지 종상향 마무리
서울시 양천구 목동1~3단지가 종상향 문제를 공식적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각 단지별 추진 중인 재건축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기부채납 대신 목동4단지를 포함해 도심 속 녹지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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