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동자동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로 업무시설 건설
후암동 미래부동산
2024. 12. 5. 15:41
서울 용산구 동자동 제2구역이 도시정비형 재개발을 통해 최고 37층 높이의 업무시설을 건설한다.
시는 지난 4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용산구 동자동 15-1번지 일대 ‘동자동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이 구역은
개방형녹지 도입과
친환경 기준 적용,
전기충전소·기반시설 제공 비율 등에 따라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1,200% 이하가 각각 적용된다.
또 최고 높이는 170m로 계획되어 지하7~지상37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심의를 통해 도입된 개방형 녹지는 모든 사람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개된 공간으로 계획했다.
또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해 서울역 일대 정보를 제공하고,
인근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전시와 갤러리, 북라운지로 활용할 복합문화 공간도 지하1층과 지상1층에 조성한다
동자동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로 업무시설 건설 < 재개발 < 도시정비 < 기사본문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