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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아파트, 건축심의 통과
후암동 미래부동산
2024. 12. 5. 15:53

서울 용산구 아세아아파트가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지난 3일 제19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강로3가 65-1번지 일대 아세아아파트는 대지면적이 4만6,510.8㎡로 연면적은 26만9,656.74㎡다.
앞으로 건폐율 27.94% 및 용적률 381.78%를 적용해 지하3~지상36층 아파트 997세대(공공기여 150세대 포함) 및 공공기여시설 등이 들어선다.
전용면적 기준
△84㎡ 170세대(공공기여 18세대 포함)
△122㎡ 316세대(공공기여 34세대 포함)
△166㎡ 505세대(공공기여 94세대 포함)
△198㎡ 6세대(공공기여 4세대 포함) 등이다.
공공기여는 미대사관 직원 숙소로 150세대다.
이날 건축위는 아세아아파트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하고 단지 내·외부 일조를 개선하는 배치계획을 수립했다.
또 국토교통부와 주한미대사관 간 MOU 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미대사관 직원숙소 150세대를 저층부에 조성한다.
아울러 주변개발 계획과의 ‘연계성 및 정합성을 확보한 단지계획’ 수립으로 열린 도시공간을 창출하는 생활가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공개방시설 및 단지 주변 학교와 연계된 공공기여시설(체육시설)도 계획했다
출처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http://www.ar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