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종합상가 상인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이주비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이 요구하는 이주비 규모는 10년 전 상가 권리금으로 점포당 약 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가 이주비 요구 갈등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남서울아파트가 대표적. 해당 아파트는 상가 세입자 이주비 보상 문제로 상인 일부가 관리처분계획 무효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갈등이 이어졌다. 이로 인해 2023년 7월 자진 이주가 종료됐으나 2024년 9월까지 철거 작업을 진행하지 못했다. 대구 남산4-5지구 재건축 사업 역시 세입자 일부가 보상을 요구하며 갈등을 빚다가 시공사로부터 위로금을 받고 이주했다. 이주비 갈등이 이어지는 이유로는 법적 근거 미비 재개발의 경우 도시정비법을 적용받는다. 도시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