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인천,기타 구 101

경기도, 투명하고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 정비사업 온누리시스템’ 구축

- 2023년 12월 구축 용역 착수, 오는 6월 전체 도민 대상 오픈 예정- 회원관리, 예산관리, 회계관리, 정보공개관리 등 조합업무처리사항 전산화 경기도가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예산·회계·인사·행정 등 조합의 업무처리를 전산화하는 ‘경기도 정비사업 온누리시스템’을 구축, 6월부터 전 도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시스템은 정비사업 추진 시 조합의 불투명한 회계처리, 정보공개 지연 등에 따른 불신과 분쟁을 막기 위한 것으로 투명하고 신속한 정비사업 운영, 조합원의 알권리 보장으로 정비사업 기간을 앞당기는 효과가 있다.도는 통합업무처리 전산화 시스템 구축을 2023년 12월부터 추진했고, 지난해 2~3월 명칭 공모를 통해 ‘경기도 정비사업 온누리시스템’으로 명칭을 선정했다. ‘..

탄력받는 1기 신도시 재건축사업…기본계획 속속 고시

1기 신도시 재건축사업의 기초토대를 제공할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속속 통과하며 사업출발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다.5개 신도시 재건축 기본계획이 경기도 도계위 심의를 받는 이유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규정 때문이다. 특별법 제6조에 따르면 경기도에 속한 성남·고양·안양·군포·부천 등 5개 시는 상급기관인 경기도에서 기본계획 승인을 받아야 한다.경기도 도계위 심의를 통과한 기본계획은 각 지자체가 최종 고시한 이후 효력이 발생한다. 각 추진준비위에서는 이 시점 이후 기본계획 내용을 토대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등의 절차 진행이 가능해진다.  ▲경기도 심의 원안대로 속속 통과우선, 부천 중동과 군포 산본, 성남 분당 등 3곳의 재건축 기본계획..

성남시 생활권 재개발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4월부터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했고, 관이 주도하는 기존의 순환정비 방식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생활권 재개발을 도입(10월10일자 9면 보도)하기로 지난 8월 확정했다.성남시 사전검토 후보지 공모생활권은 수정·중원권 2개이며, 주민들이 직접 생활권역 내에 재개발 구역을 설정해 성남시에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 입안을 요청(사전검토 후보지 신청)하는 방식이다. 경인일보 : 성남시 주민 주도 재개발에 '뜨거운 반응' 성남시 주민 주도 재개발에 `뜨거운 반응`성남시 사전검토 후보지 공모에1개월만에 13건 몰려 `관심 집중`11건 주민동의서 양식 배부 진행동일구역 2개 주체도… 갈등 우려 성남시가 원도심(수정·..

경기도등 수도권 재개발 정비사업 요건 완화

경기도 조례 일부개정안 통과 노후·불량 건축비율 60%→50%로 정비계획 입안·구역지정 관련규정 대폭 완화도심경쟁력 확보 청신호과천·안산·의정부·군포 재개발 선택지 만지작입안동의서 징구 ‘속도’  정비계획·구역지정·임대주택 등 5개 기준안 신설·개정경기도의회는 지난달 27일 본회의를 열고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재석의원 88명의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부칙에 따라 해당 개정조례안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 정비계획 입안대상에 관한 사항은 시행일 이후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 정비계획을 입안하거나 2. 기존 입안내용을 변경하는 시점부터 적용된다.해당 조례개정에 따르면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과 관련해서는 △재개발사업을 위한 정비계획 입안 요건 중 노후·불량..

광명 하안주공 등 약 2만1,000세대 대거 안전진단 통과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아파트를 비롯한 중층단지 13개 단지 약 2만1,000세대가 대거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일대 재건축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시는 지난 16일 하안주공아파트1~12단지, 철산KBS우성아파트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조건부재건축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적정성 검토 불필요 판정까지 함께 통보하면서 총 2만1,092세대의 재건축이 확정됐다.지난해 1월 5일부터 시행된 안전진단 개정안에 따라 당초 조건부재건축일 경우 의무화됐던 적정성 검토가 지자체 재량에 맡겨졌다. 이로써 목동에 이어 초대형 재건축 사업장인 광명 하안주공도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광명시 균형개발과 관계자는 “시는 주거환경 노후화로 신음하고 있는 주민을..

경기도 재개발의 노후도 50%이하로 완화

경기도내 재개발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노후·불량건축물 비율이 기존 60%에서 50%로 완화된다. 연면적 합계도 60%에서 50%로 낮아진다. 또 정비계획 입안 요청을 위해서는 주민동의율 1/2를 충족해야 한다.경기도의회는 지난달 27일 본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재개발 정비계획 입안 요건 중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과 연면적 비율이 60%에서 50%로 완화된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재개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이때 토지등소유자 1/2 이상의 범위에서 시·도 조례로 정하는 비율 이상의 동의를 받도록 했는데, 경기도는 이를 1/2로 정했다. 동의비율을 낮출 경우 무분별한 입안 요청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상한비율을 ..

방학동에 약 1600가구 신축 들어선다

26일 서울시는 ‘방학동 685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이 일대는 최고 31층 내외, 약 1600가구로 탈바꿈한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자치구, 주민, 전문가와 함께 한팀을 이뤄 원팀회의 및 전문가 자문회의 등 수차례에 걸친 논의와 계획 조정 과정, 주민과의 소통을 거쳐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방학동에 약 1600가구 신축 들어선다 [집슐랭] | 서울경제 (sedaily.com) 방학동에 약 1600가구 신축 들어선다 [집슐랭]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방학동 일대의 약 1600가구의 신축 아파트가 들어선다. 26일 서울시는 ‘방학동 685일대 주택정비... www.sedaily.com

숨은가치 찾기 - 일산

고양 ~ 양재.. 지하도로 가시화... 고양~양재 지하도로 민간적격성조사 통과 고양~양재 지하도로 뚫리면? 양재부터 일산까지 30분대 고양~양재 고속도로는 서울 양재부터 고양까지 33.5km 구간에 도로를 까는 사업입니다. 수도권 서북부로 향하는 도로들의 고질적인 혼잡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일본 도쿄부터 유럽까지 연결되는 아시안 하이웨이(AH1)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죠. GS건설이 구축을 제안한 민자고속도로로, 국토부도 필요성을 인정해서 제2차 국가도로망 건설계획에도 포함한 노선입니다.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따르면 사업기간은 66개월에 투자비는 3조 421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이 노선은 상습 정체구간인 자유로와 강변북로의 지하에 건설되어 통행량을 분산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심도 고속도..

송도국제화복합단지 지구단위계획 변경 확정...건축 높이 상향 승인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연세대 캠퍼스 및 병원 설립과 연계 개발되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 2단계 사업의 세부적인 건축 계획을 담은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승인·확정됐다. 송도복합개발이 개발하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에는 35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서며 사업에서 발생되는 5000억원이 넘는 확정이익에 초과이득분을 합친 개발이익은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과 연세사이언스파크 조성 재원으로 투입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심의하면서 사업자 측의 건축물 높이 상향 변경(공동주택 45m→90m, 주상복합 110m→150m) 요청을 승인했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 지구단위계획 변경 확정...건축 높이 상향 승인 (msn.com) 송도국제화복합단지 지구단위계획 변경 확정...건축 높이 상향 승인 [인천=뉴스핌] 홍재..

철도가 보이면 부동산이 보인다...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 속도 시속 400km 초고속철도 달린다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5개 공구 중 1~2공구 설계 심의가 본격, 건설사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은 지난달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 입찰을 마감했다. 오송~평택 2복선화 건설사업은 기존 고속철도 46.4㎞노선에 상·하행 복선을 건설해 현재 국내 고속열차 운행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3조원 규모며, 5개 공구로 나눠 공사를 진행한다. 5개 공구 가운데 먼저 1~2공구 심의가 15~16일 진행된다. 공단은 이틀 간 각 공구 설계 심의를 진행하고, 16일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나머지 3~5공구는 3월(3·5공구)과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