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저리 주저리.. ~~!! 285

금리인하가 미치는 영향..

이창용 "올해 금리 인하 2월 포함 2~3회 가능성" 금리가 인하된다는 애기는... 통화량이 팽창 한다는 애기이고... 물가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애기.... 즉, 인플레이션을 예상 할 수밖에 없고... 이는 실물자산이 지금보다 가격이 상승 할 수밖에 없음....또한 환율의 가치가 더더욱 하락 할 수밖에 없다..(수출기업과 수입기업중.. 누가??..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금리를 인하 한다는 애기는....경기 침체 압력을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막아 보겠다는 .의지...현금이 아닌 실물자산등을 포함한 투자에 신경 써야 한다는....이제 부터 현금있는 자가 왕 입니다 !!  대출을 통한 레버리지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유주택자도 대출시작 !. 금리 하락! 실물자산 상승!.. 표면적 경..

전세대출 더 조인다…소득 낮고 기존 대출 많으면 한도 축소

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차주의 소득, 기존 대출 등 상환 능력을 반영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대출 보증 한도를 산정하기로 했습니다.세입자는 HUG, 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 중 한 곳에서 받은 보증을 토대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 가운데 HUG는 그동안 세입자의 소득을 고려하지 않고 임대보증금의 80% 이내에서 수도권 4억 원, 지방 3억 2천만 원까지 대출금 전액을 보증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1분기 중 전세대출 보증 비율을 90%까지 낮추기로 했습니다.수도권은 90% 이하로 축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반기부터는 HUG 전세대출 보증 때도 HF처럼 소득과 기존 대출을 고려할 방침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소득이 낮거나 거의 없는 사람도 HUG 보증을 활용해 ..

챗지피티와 딥시크, 둘 다 콕 짚은 ‘여기 .. 강남, 용산

미국 오픈AI의 챗지피티(ChatGPT)와 중국 스타트업체에서 만든 딥시크는 서울에서 미래가치가 높은 투자처를 어디로 추천할까 두 AI가 동시에 꼽은 곳은 서울시 용산구와 강남구 삼성동이다 용산구·삼성동 꼽은 AI 이유는 달라…챗지피티는 ‘대규모 개발’ 딥시크는 ‘교통 개선’ 챗 지피티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에 주목했다. 강남구 삼성동을 꼽은 이유로, 코엑스와 서울종합운동장을 잇고 199만㎡에 달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마이스(MICE) 개발을 계획한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과 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건설 등을 근거로 댔다.용산구에 대해서도 국제 업무지구 개발과 더불어 이태원동과 한남동 고급 주거지의 시너지 효과가 일대 지가를 밀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딥시크는 주거 환경 개선에 따른 가치 상..

2025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1. 주택담보대출 중동상환수수료 인하, 신생아 특례 대출1월부터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중도상환수수료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이는 대출 조기 상환을 원하는 차주들에게 금융 부담을 줄여주는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또한 신생아 특례 대출의 소득 요건이 기존 부부 합산 1억3000만 원에서 2억5000만 원으로 대폭 완화되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출 기간 중 출산하면 우대금리 혜택(최대 0.4%)까지 제공됩니다. 신혼부부 및 신생아 가구 중해당 특례 대출 요건을 충족하는 가구는 대출 한도와 우대금리 혜택을 적극 활용해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좋을 듯  2. 청년과 무주택자를 위한 혜택 확대​무주택 세대주의 배우자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소득공제 혜택이 확대되었으며..

올해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112.8대 1…역대 2위

1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평균은 112.8대 1로 나타났다. 지난해 평균 경쟁률 56.9대 1의 2배 수준으로, 인터넷 청약이 도입된 2007년 이래 2021년(163.8대 1)에 이어 역대 2위다.이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등 핵심 지역 2곳에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청약통장 34만5000여개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앞으로 서울 아파트 공급 절벽이 심화될 것이란 관측도 청약 열기를 부추겼다.올해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112.8대 1…역대 2위 :: 공감언론 뉴시스 :: 올해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112.8대 1…역대 2위[서울=뉴시..

재건축 부담금 부과 또 연기 업계 혼란

재건축 부담금 부과가 또다시 늦어지고 있다. 지난 3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에 관한 개정 법률이 시행되면서 5개월 내로 부과를 해야 하지만, 조합들의 자료제출 거부에 더해 정부가 폐지를 추진하면서 지자체의 부과처분이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재건축부담금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는 1인당 4억5,000만원이고 적은 단지는 10만원 수준이다. 서울의 1인당 평균 부과 예상액은 1억6,600만원으로 1인당 부담금이 1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가 19곳이다.경기도 14개 단지의 1인당 평균 부담금은 5,700만원이며, 부과 예상액이 가장 큰 단지는 2억원으로 집계됐다. 대구의 1인당 평균 부과 예상액은 6천만원으로 집계됐으며 가장 많은 곳은 1억7천만원, 가장 적은 곳은 1천만원으로 11..

전월세 무제한 연장..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이유​전체 가구의 40%에 달하는 임차가구는 임대인의 일방적 임대료 인상이나 퇴거 요구에 대한 부담 등 주거 불안에 시달리고 있음. 임대인으로부터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고가 속출한 ‘전세사기’ 사태는 임차인 보호를 위한 현행 법제의 맹점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음. 이에 현재 2회로 한정된 계약갱신청구권을 임차인이 제한 없이 쓸 수 있게 하고, 지역 별로 적정임대료산정위원회를 설치해 적정임대료를 고시하며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 사용을 모든 임대차계약에 의무화하는 등 임차인 보호를 확대하고자 함.​또한 ‘깡통전세’ 및 무자본 갭투기를 막기 위해 전세보증금의 범위를 주택가격의 일정 비율로 제한하고, 임차인이 주택의 인도 및 주민등록을 마친 즉시 제3자에 대한 대항력이 발생하도록 하며 임대인의 정보제공 ..

2025년 내수경기가 좋지 않으리라 보는 3가지 이유

이코노미스트 홍춘욱대표의 2025년 경제 전망치 입니다.  홍춘욱 대표는 최근에는 CMA/IRP/ISA/연금저축 계좌를 대상으로 '국민연금 따라투자' 전략을 자문하는 프리즘 투자자문의 대표로 활동 중이며, "최소한의 경제토픽" 등 여러 권의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합니다 첫 번째 이유: 디레버리징 - 가장 직접적인 내수 부진 원인은 디레버리징입니다.  2021년 말부터 급격한 대출/신용 축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로 2금융권에서 벌어지는 일인데, 소득(GDP로 대용) 대비 대출이 줄어들면 다른 데서 돈을 구해 갚아야 합니다.이 과정에서 제일 먼저 희생되는 게 소비죠. 그 영향으로 내수 경기 부진이 3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 신규 주택 착공 감소! 공공택지 공급이 부족한 상태에서, ..

아파트 분양가, 내년엔 더 뛴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인건비 상승 등 여파로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내년에도 이러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 등 시공 기준까지 높아지면서 분양가는 더욱 치솟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주거용 건물의 건설공사비지수는 129.76으로 전월 대비 0.79% 올랐다. ]지난해(128.33) 대비 1.11%, 2022년(124.21)과 비교해서는 4.46% 증가한 것으로, 완만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유동성 증가, 환율 급등, 자원 외교주의 등 요인이 복합돼 원자재 가격이 오른 영향이다. 공사 원가의 46%가량을 차지하는 인건비의 상승도 두드려졌다..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124개 구역중에서 정비구역이 지정된 곳이 17곳에 불과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124개 구역중에서 정비구역이 지정된 곳이 17곳에 불과하다는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이 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재개발 사업이 진행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후보지 선정후 급등한 가격으로 매수하는 것은 조심해야...... - 신통기획 도입 후 4년이 흘렀지만 신통기획으로 재개발·재건축을 진행 중인 124개 지역(3월 말 기준)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나온 곳은 아직까지 없다. 서울시는 2022년 내놓은 주택 공급 대책 때 2027년까지 신속통합기획으로 1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했으나, 여전히 사업 초기 상태인 곳이 대다수다.  지난 10월에는 ‘단계별 처리기한제’를 도입했다. 처리기한제 기준에 따르면 주민이 신통기획 자문을 요청하면 구는 시에 즉시 자문요청을 통보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