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저리 주저리.. ~~!!

2025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후암동 미래부동산 2024. 12. 30. 14:34

1. 주택담보대출 중동상환수수료 인하, 신생아 특례 대출

1월부터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중도상환수수료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이는 대출 조기 상환을 원하는 차주들에게 금융 부담을 줄여주는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또한

신생아 특례 대출의 소득 요건

기존 부부 합산 1억3000만 원에서 2억5000만 원으로 대폭 완화되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출 기간 중 출산하면 우대금리 혜택(최대 0.4%)까지 제공됩니다.

 

신혼부부 및 신생아 가구 중

해당 특례 대출 요건을 충족하는 가구는

대출 한도와 우대금리 혜택을 적극 활용해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좋을 듯

 

2. 청년과 무주택자를 위한 혜택 확대

무주택 세대주의 배우자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소득공제 혜택이 확대되었으며,

청년우대형 청약저축의 비과세 한도(500만 원) 역시 세대주와 배우자까지 적용됩니다.

이는 청년 및 무주택 가구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주택 마련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조치

따라서,

청약 저축 활용을 무조건 해야 합니다.

청년층과 무주택 세대주 또는 배우자는

이 기회를 활용해 청약 가점을 쌓고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소득공제 적극 활용도 중요합니다.

연말정산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택청약저축 소득공제 조건을 숙지하고 납입액을 관리하세요.

3. 재건축 규제 완화도심 복합사업 활성

6월부터 준공 30년 이상 된 아파트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재건축 진입 문턱을 낮추고 사업 속도를 크게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도심 복합사업에 민간 시행사와 리츠(부동산 투자회사)가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준주거지역의 용적률이 최대 140%까지 상향 조정됩니다.

도심 복합사업 주목해야

용적률 상향과 민간 참여로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4.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과 1가구 1주택 특례

내년부터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주택 수에서 제외되며,

취득세·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미분양 해소를 통해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지방 시장 활성화를 꾀하려는 정책입니다.

지방을 전략적으로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분양 물량 매입이 그 대표적 방법이 될텐데요.

세제 혜택과 가격 안정성을 고려해

인구 감소 지역 또는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 매입을 검토해 볼만 합니다.

단,

장기적으로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선별해야 ..

아무리 세금을 완화해준다고 해도 시세 상승 기대가 없다면 투자해서는 안되!

5.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

7월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됩니다.

이는 대출 이용자의 상환 부담을 더 엄격하게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동금리 대출자의 대출 한도를 크게 제한할 수 있습니다.

대출 한도 관리해야...

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출 구조를 점검하고,

고정금리 상품이 유리하다면 전환하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다중 채무자의 경우 대출 여력을 미리 계산해 재정 계획을 조정할 필요..

 

 

빠숑의 세상 답사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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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및 경제아카데미 대표. 예스24, 교보문고 종합 1등의 "서울 부동산 절대원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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