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아파트 재건축, 어느새 전고점 육박…5단지는 13년 만에 '최고가' 회복
정부 의지대로 안되는 것이 .. 현 부동산 트랜드는 재건축. 재개발 우위시장... 서울의 대표적인 재건축 아파트 밀집지역인 양천구 목동과 신정동 일대가 지난 5월 무렵부터 거래량 증가와 함께 뚜렷한 가격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목동신시가지아파트 5단지 전용면적 142㎡은 지난달 말 21억원의 실거래가를 기록했다. 이 단지의 역대 최고 매매가와 동률을 이룬 것으로, 지난 2006년 11월 전용 143㎡가 같은 가격에 손바뀜 한 이후 무려 13년만이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907030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