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서울 매매가격 전월 대비 증감률은 8개월째 회복세. 강북권은 7~9월까지 0.3%대 상승률을 유지했다가 10월 0.19%에 이어 11월 0.12%로 완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북권은 6개월 연속 상승세. 또한 9월부터 14개구 전 지역이 상승. 8월까지 하락세를 유지했던 노원ㆍ도봉구도 아직까지 안정적인 상승세. 11월 강북권 상승 순위는 성동구 0.42%>용산구 0.42%>마포구 0.21%>광진구 0.18% 순. 강남권은 8~9월 0.6%대 상승, 10월 0.37%에 이어 11월 0.26%로 상승률이 줄었지만, 8개월 상승세. 강남권과 강북권 간 양극화는 여전합니다. 강남권 대비 강북권 증감률 갭이 8월 0.34%p, 9월 0.24%p, 10월 0.18%에 이어 11월 0.14% 내려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