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8단지가 추진위원회 신청을 마치고 연내 창립총회 개최를 목표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주민 동의율은 73.5%를 기록했다. 이 단지는 양천구 신정동 314번지 일대로 면적이 8만8,842.3㎡다. 향후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높이의 아파트 1,88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한다. 기존 규모는 최고 20층 12개동 1,352세대다. 상가까지 포함할 경우 1,377세대 규모다.추진준비위는 이달 중 추진위원회를 승인받고, 올해 연말쯤 창립총회 개최를 예상하고 있다.목동8단지, 추진위원회 신청… 연말 창립총회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