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강서구,양천구 60

목동8단지, 추진위원회 신청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8단지가 추진위원회 신청을 마치고 연내 창립총회 개최를 목표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주민 동의율은 73.5%를 기록했다. 이 단지는 양천구 신정동 314번지 일대로 면적이 8만8,842.3㎡다. 향후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높이의 아파트 1,88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한다. 기존 규모는 최고 20층 12개동 1,352세대다. 상가까지 포함할 경우 1,377세대 규모다.추진준비위는 이달 중 추진위원회를 승인받고, 올해 연말쯤 창립총회 개최를 예상하고 있다.목동8단지, 추진위원회 신청… 연말 창립총회 계획

봉천13구역 공공재개발 구역 정비계획안 서울시 도계위 수정가결

서울시는 7월 3일 열린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봉천13구역 공공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봉천13구역은 용적률 약 500%를 적용해 총 464세대(공공주택 165세대 포함)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이 지역은 30년 이상 된 노후 주거지로 무허가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사업성 부족과 주민 간 갈등으로 사업이 장기간 지체됐다. 2021년 서울시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LH 참여와 사전기획 도입으로 본격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이뤄졌다.건축계획도 기존보다 유연하게 조정됐다. 기존 지구단위계획 상한인 70미터에서 완화돼 최고 82미터(25층)까지 가능해졌으며, 건물 간 충분한 이격거리 확보, 6..

목동4단지·목동10단지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 등을 수정 가결

목동4단지는 반경 1㎞ 내 5호선 오목교역과 목동역이 있다. 특히 남측 국회대로 상부공원화 사업 추진으로 충분한 주민휴식공간 및 보행친화공간이 조성될 지역으로, 신속통합기획으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이 마련됐다.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받아 최고 49층, 2436가구(공공주택 29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재건축할 예정이다. 목동10단지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인근에 있고, 서울 양명초, 신서중학교와 신트리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 입지가 좋은 지역이다. 신속통합기획으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이 마련됐다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0층 규모로 공동주택 4050가구(공공주택 52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목동지구 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신속통합기획(패스트트랙)..

관악구 유일 단독주택 재건축'…봉천1-1구역

- 봉천 1-1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고시 완료- 지상 최고 28층·8개동·807가구 공급…당곡역 역세권 단독주택 재건축은 노후 단독·다가구·다세대 등을 아파트로 건립하는 정비사업이라는 점에서 일반 재개발과 비슷하지만,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재개발지역에 비해 양호한 곳에서 추진된다는 점이 다르다. 2012년 관련법 개정으로 소규모 노후·불량 주택지를 블록 단위로 정비하는 ‘가로주택사업’이 도입됨에 따라 단독주택 재건축은 거의 폐지돼 현재는 기존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구역들만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봉천 1-1 구역은 관내 유일의 단독주택 재건축사업지다. 2007년 추진위원회가 설립된 이후 조합설립 관련 소송으로 인가가 취소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2019년 재차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이..

양천구 재개발·재건축 추진현황 분석

재건축은 목동신시가지 14개 단지 아파트에 대한 재건축 로드맵이 완성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5개 단지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목동1·2·5·9·10·11·13·14단지 8개소가 신탁방식을 3,6,7,8,12 단지 5개소는 조합방식을.. 재개발은신정1, 1-3, 신정 3-1, 3-2, 신월5동 72, 77 일대, 신월7동 1,2구역, 목2동 232일대. 염창역인근 목동523 일대 역세권 활성화 등이 대표적인 사업장.. 양천구 재개발·재건축 추진현황 분석 : 네이버 블로그 양천구 재개발·재건축 추진현황 분석재건축은 목동신시가지 14개 단지 아파트에 대한 재건축 로드맵이 완성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5개 단지...blog.naver.com

목동1,2,3단지 재건축 정비계획이 주민공람 중

목동1·2·3단지도 정비계획 공개총 5,110세대에서 1만237세대 대단지로재건축 통해 총 5,127세대 순증가 예상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1·2·3단지 정비계획이 공개되면서 14개 단지 전체 재건축 윤곽이 잡혔다. 구는 목동1·2·3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이달 28일까지 주민공람을 진행한다고 지난달 27일 공고했다.먼저 목동 901번지 일대 목동1단지는 면적이 16만5,496.9㎡로 앞으로 최고 49층 아파트 3,500세대(공공주택 42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60㎡이하 729세대 △60~85㎡이하 1,375세대 △85㎡초과 1,396세대 등이다.지난 1985년 준공된 목동1단지는 최고 15층 아파트 34개동 1,882세대로 ..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주민 재정착 ‘실속형 아파트’ 짓는다

진정한 주거환경 개선이란...재개발로 재테크 수단이 아닌 진짜 내가 살아야 할 새집이 필요하다면 아직도 부담없이 가능하다  주민들 경제여건 감안 공사비 700만원 책정 용적률 250%이하 적용 2,228가구·상가 신축사업시행 맡은 LH… 거품 빼고 기본 충실 서울 양천구 신월7동2구역이 공공재개발을 통해 주민 재장착률을 대폭 높이는 주거환경 개선 도전에 나선다. 경제적 여건이 여의치 않은 토지등소유자들을 위해 프리미엄 아파트 대신 기본이 충실한 아파트를 건립하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공사비도 낮게 책정해 토지등소유자들의 부담을 최대한 낮춘다. 낮은 분담금으로 주민 재정착률을 최대한 높여 이곳에서 밀려나 지방으로 쫓겨나가는 주민들을 최대한 막겠다는 취지다. 주민 부담능력을 고려해 아파트 수준을 한 단계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