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따라잡기 - 후암동 미래부동산

서울 재건축 단지 중 대장주로 꼽히는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의 조합원 분양가 추정액이 국민평형(84㎡) 기준 최고 23억9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일반분양가는 이보다 20% 이상 높아질 전망이다.   이 단지의 조합원 분양가 추정액은 전용면적 39㎡ 11억원, 전용 45㎡ 12억6000만원, 전용 59㎡ 16억6000만원, 전용 74㎡ 20억2000만원, 전용 84㎡ 22억9000만~23억9000만원 등이다. "전용 126㎡는 현재 112㎡ 아파트를 보유한 잠실주공5단지 조합원이 재건축 후 가장 많이 받을 평형으로, 조합에 따르면 환급금은 2억원대 중반"이라고 ... 최고 70층 높이로 지어질 준주거지역 126㎡의 조합원 분양가는 35억2000만원이다.. 추정 비례율은 108.11%로 사업성이 매우 뛰어..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이 최고 70층 아파트 2,606세대로 재건축된다. 구는 이런 내용의 압구정2구역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내달 26일까지 공람한다고 밝혔다.신현대9·11·12차를 재건축하는 압구정2구역은 총 27개동 1,924세대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최고 70층 아파트 2,606세대(임대 319세대 포함)로 재건축된다. 전용면적 기준 △59㎡ 321세대(임대 319세대 포함) △84㎡ 615세대 △96㎡ 146세대 △106㎡ 174세대 △116㎡ 188세대 △128㎡ 321세대 △140㎡ 255세대 △152㎡ 265세대 △165㎡ 114세대 △183㎡ 62세대 △204㎡ 109세대 △222㎡ 30세대 △300㎡ 6세대 등이다.추정비례율은 61.23%로 추산됐다. 총 수입 추정..

대치동 은마아파트 정비계획이 결정되고 일대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지난해 10월에 도계위를 통과한 내용을 정리해서 고시한 겁니다. 워낙 재건축 시장에 주목도가 높은 아파트라 시끌시끌한데요. 특히 역대급 분양가와 추정분담금에 대한 얘기가 많습니다. 대형이 절반 가까이… 추정분담금은 7,700만원/3.3㎡ 정비계획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총 28개동 4,424세대를 허물고 33개동 5,778세대 아파트로 거듭나게 됩니다. 공공기여를 위한 공원도 짓고, 경찰서도 짓고, 단지 중앙을 관통하는 보차혼용통로까지 만들기로 했습니다. 단지는 용적률 299%에 35층 높이로 조성한다는 계획인데요. 추진위는 조합설립을 마치는 대로 높이를 49층으로 변경하는 절차를 밟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타입은 소형을 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