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시간끌면 결국 이긴다는. 배째라식의 관행이 이번에는 통하지 않을려나요 ??.. 107㎡ 크기의 이 골목길을 작년 9월 한 부동산 업체가 9,700만 원, 그러니까 1㎡당 90만 원에 매입한 후, 10㎡ 안팎으로 잘게 쪼개서 개인 8명과 법인 1곳에 1㎡당 349만 원 팔아치웠습니다.가격을 약 4배 부풀렸습니다.부동산업체는 모아타운 개발 시 보상금을 두 배 이상 챙길 수 있다고 홍보했습니다.[부동산 업체 (음성변조)]"(수익률) 50% 60% 그런 개념이 아니고요. 몇 배의 개념이에요. 내가 5천만 원 투자했으면 2배 3배 또는 10배."하지만 서울시는 이곳 면목동 모아타운 추진을 관리계획 수립단계에서 어제 보류시켰습니다.지분쪼개기 투기 근절을 위해 자치구에서 재검토를 하라는 겁니다.[서울 중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