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공덕8구역이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고시문에 따르면 공덕동 11-24번지 일대 공덕8구역은
면적이 8만4,389㎡로 앞으로 용적률 249.89%를 적용해
최고 30층 아파트 1,564세대(임대 306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60㎡이하 508세대(임대 246세대 포함)
△60~85㎡이하 922세대(임대 60세대 포함)
△85㎡초과 134세대 등이다.
조합원 물량이 770세대이고 일반분양물량은 488세대다.
재개발임대가 205세대이고, 국민주택규모 임대가 101세대다
추정비례율은 109.54%로 추산됐다.
총수입 총액은 1조5,948억5,900만원이고 총지출 추산액은 8,417억8,191만6,000원이다. 종전자산 추산액은 6,874억3,800만원이다.
이는 3.3㎡당 일반 분양가는 39,427,000원과 3.3㎡당 공사비 750만원이 기준이다.
만일 일반분양가가 4,337만원이고 공사비가 825만원일 경우 비례율은 110.54%까지 오르게 된다.

공덕8구역은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가깝다. 5·6호선 공덕역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역과 2호선 숙대입구역도 멀지 않다.
학군도 양호한데 청파초, 소의초, 공덕초, 배문고, 환일고 등이 있다.
공덕8구역, 재개발 추정비례율 109.54% < 재개발 < 도시정비 < 기사본문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공덕8구역, 재개발 추정비례율 109.54%
서울 마포구 공덕8구역이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공덕8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 및 지형도면을 지난 5일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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