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성북구, 노원구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 수혜

후암동 미래부동산 2009. 11. 24. 13:05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 수혜 듬뿍

중랑구 일대는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지역으로 꼽힌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18조원을 들여 서울 동북부를 중랑천을 중심으로 개발해 경제ㆍ문화 중심 기능을 갖춘 중심도시로 개발하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다목적 터널조성, 청량리~신내를 잇는 경전철 (2014년 개통 예정) 건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랑천 일대를 수변공원(River park)로 조성하고 자전거 도로, 산책로 등을 갖춘다.



상봉 재정비 촉진지구계획에 따르면 중랑구 상봉ㆍ망우동 일대 50만㎡는 2017년까지 공동주택 6000여가구, 랜드마크 빌딩, 공원,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는 동북권 복합거점도시로 개발된다. 내년 동북권 최대 규모인
서울 의료원이 개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