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이야기 방/잠시 단상에 빠져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지난주랑 사뭇 다르느낌..

후암동 미래부동산 2010. 1. 20. 14:01

벌써 1월도 반이 넘었네요. 열흘밖에 안남았습니다.

요 근래 부동산 관련하여 전세값이 비싸느니 하는 식의 기사가 서두를 장식하더니.

 

부동산 시장이 생각보다 빨리 움직이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흑석동에 근래에 몇건 거래가 있고, 또 흑석동 매물을 찾는 손님이 있어서

매물들을 찾는데, 급매들 소진되고 나서 나오는 매물 호가가 상당히 갭이 있네요.

 

입주권 매물들도 상승세로 돌아섰고, 흑석6구역 같은 경우는 지난해 가을보다 수천만원 시세상승했네요.

그 금액에도 매수세가 따라가는 분위기입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한강로 일대나, 40번지 쪽도 슬슬 손님들이 돌아다니는 걸로 봐서

업계에서 체감할 수 있는 1월 경기 치고는 좋은 편이네요.

 

용산구 후암동 재건축 구역내두 올해 벌써 몇 건의 계약이 이루어 졌고..

중구의 몇몇 문제가 됐던 구역의 판결도 급속히 이루어지고...

성동구..광진구도 문의가 많아 지는 계절이네여..

 

이번주 들어 날씨 풀리면서 사람들이 돌면서 분위기가 좀 달라졌다 싶네요.

 

경기회복에 따른 시그널들...등등이

 

시장가격에 많은 영향을 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눈 크게 뜨고 열심히 일할라구요.

 

 

엊그제도 부동산업자 분들과 저녁에 술한잔 했는데

전반적으로 올 상반기 장이 괜찮을거 같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