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이야기 방/잠시 단상에 빠져서...

손님이 맡기고 가신 화분..^^!!

후암동 미래부동산 2011. 10. 8. 15:01

두 달전 손님께서 이웃 손님을 못만나서 대신 맡고 있다가 전해 달라는 화분인데요....

이웃 손님은 오히려 있는 화분도 처치 곤란이라시면서 저보고 키우라고 하시고...전 화분 키우는건 제 적성에 안맞고

(게을러서..ㅋㅋ 물주기 귀찬음..)

으...근대..두어달 따금 따금 물만 줬는데...퍼런 잎들이 무성합니다.....혹???? 내가 원예에 소질이 있는건가 ???

이 참에 업종을 바꿔바????????

이 나무 이름이 행운목 이라던데...으흐흐 행운이 한 바구니 올려나 봅니다....

암튼..놓고 가신 임자님 우째야 하까여 ?? 이 글 보시문 찾아 가실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