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되는 이야기

국민주택기금, 대출금리 인하 및 소득요건 조정

후암동 미래부동산 2013. 1. 9. 13:27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시중금리가 낮아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국민주택기금 대출금리와 청약저축 금리를 12.21일(금)부터 인하하고,  그간 불합리하다고 지적되어 온 구입·전세자금 소득요건도 일부 개선하여 ‘13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전세자금 등 서민 대출금리는 자금별로 0.3~0.9%p 인하하고, 주택사업자를 위한 건설자금 대출금리도 자금별로 0.3~2.0%p 인하하여 12.21일(금)부터 시행한다.


   * 다자녀가구, 다문화가구, 장애인 등에 대한 우대금리 폭도 조정



구 분

현 행

변 경

비 고

근로자서민 전세자금

4.0%

3.7%

<우대금리 조정>

-다자녀(1.00.5%), 다문화·
장애인·고령자 등(0.50.2%)

(신규분부터 적용)

근로자서민 구입자금

5.2%

4.3%

생애최초 구입자금

4.2%

3.8%

공공분양 건설자금

5.06.0%

3.84.0%

민간사업자 4.8%(60이하)

공공임대 건설자금

3.04.0%

2.73.7%

민간사업자 2% 지원중(‘13년말)

국민임대 건설자금

3.0%

2.7%

-

   * 생애최초 구입자금은 ‘13.1.2(수)부터 재개 ** 변경금리는 기존계좌에도 적용

 이와 동시에 기금의 주요 조성재원인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포함) 금리도 가입 기간별로 각각 0.5%p씩 인하한다.


 

가입기간 1년미만

1년이상 2년미만

2년이상

현 행

2.5%

3.5%

4.5%

변 경

2.0%

3.0%

4.0%

   * 「주택공급에관한규칙」 개정(12.21) * 기존계좌는 금리 인하일부터 변경금리 적용

 또한, 구입 및 전세자금의 소득요건도 상여금을 포함한 부부합산 소득으로 통합·조정하여 ‘13년 1월부터 시행한다.

  그간 주택기금 소득요건 산정시, 상여금·수당 등을 포함하지 않고, 전세자금의 경우에는 세대주 소득만을 기준으로 산정하여 일부 불합리한 점이 있었으나, * 감사원 제도개선 요구사항

  금번 제도개선으로 상여금 포함 부부합산 소득으로 통합하여 기금을 지원함에 따라 실제 가구소득을 정확히 반영하고, 직종간 소득산정상 불평등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조정된 각 자금별 소득요건은 다음과 같다.
 

구 분

현 행

변 경

근로자 서민 전세자금

세대주 연소득 3천만원 이하

* 신혼부부 35백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상여금포함)
4천만원 이하

* 신혼부부 45백만원 이하

근로자 서민

구입자금

부부합산 연소득 3천만원 이하

* 신혼부부 4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상여금포함)
4천만원 이하

* 신혼부부 5천만원 이하

생애최초 구입자금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상여금포함)
55백만원 이하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대출금리 인하 등을 통해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국민주택기금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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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주택기금의 활용여부를 잘 판단 하시어 최대한 이용해 보는 것도 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