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표 반값 임대'… 행복주택 1차 시범지구, 수도권 7곳 확정
이번 계획의 주 요점은 행복주택은 20~30대 사회 초년생들이 주요 타깃 계층이다. 공급량의 60%가량을 신혼부부나 대학생, 갓 취업한 젊은 직장인에게 우선 공급한다. 나머지 20%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등 주거 취약 계층 몫이다. 수도권 행복주택에 입주하려는 지방 출신 대학생에게 가점을 주거나, 신혼부부도 소득 등에 따라 순위를 매기는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나머지 물량 20%는 청약 저축 통장을 가진 일반인에게 소득 등에 따라 배정한다. 임대료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주변 시세의 50~80% 안팎이란 방침만 정한 상태다. 이럴 경우, 지역에 따라 임대료가 월 20만~60만원 선(전용면적 40㎡ 기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이정도면 2인 정도는 충분히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저렴하게 사용 하게끔 하겠다는 취지..즉. 서민과 경제적 여러운 사회계층을 위해 실 수요자 입장에서 정책을 펴기위해 향 후 총 20만 가구까지 짓는다는 계획..
그럼..행복주택의 엄청난 물량으로 인해 기존 원룸.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소유자등 임대 사업자들의 행보는 ?? ..
제발 계획대로 무리없이 진행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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