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이야기 방

아내가 고른 집이 가격 상승력도 높다

후암동 미래부동산 2017. 6. 7. 15:15

.. 오늘 칼럼을 읽다가 ..새삼 여성 파워의 무서움(?)을 또한번 느꼈습니다.. ㅋㅋ ..

부동산 재테크 역시 여성.. 아내, 어머니 .. 등이 나서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라는 결론이..ㅎㅎㅎ

.... 해외 유수의 연구기관 자료를 보더라도 남편 없이 홀로 사는 여성 노인분들이 남편이 있는 경우보다 오래 산다고 보고 되어 있다. 이러한 남성분들의 좁아져 가고 있는 입지 때문인지, 필자는 건설사 대표들을 만날때마다 이제는 주부들을 위한 주방이나 거실설계에서 벗어나 집안에서 밀리기 쉬운 외로운 남성들을 위한 공간구성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곤 한다.  

아내가 고른 집이 가격 상승력도 높다. 특히 집을 고를 때, 평균적으로 아내가 좋아하는 집이 살기도 좋고 , 나중에 팔았을 때 시세차익도 많이 거둘 수 있는 좋은 집이다. 아무래도 집안에서 어느 가족구성원보다 오래 머무는 주부들의 특성성, 남편들보다 더 꼼꼼히 집안뿐만 아니라 외부환경적인 요인을 구석구석 살피기 마련이다. 여성들은 안전지향 본능과 인내심이라는 재테크의 기본 원칙을 애초부터 가지고 태어났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동산이건 주식이건 투자를 하기 전 ,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부부 공동으로 의견을 합치해 결정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투자성적도 남자보다 여성들의  수익률이 더 높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expert/4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