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20년까지 왕십리뉴타운 내 최소 5개 학급 규모의 중학교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후암동 미래부동산 2018. 8. 29. 14:10

- 왕십리뉴타운과 옥수동은 교육의 메카로, 서울숲과 성수동 근처는 기업 유치로 부흥시킨다는 것이 정 구청장의 복안이다

"현재 왕십리뉴타운 내 중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타 지역에 있는 중학교로 통학하느라 편도 50분이나 걸리는 실정"이라며 "뉴타운 내 중학교 건설을 위한 용역을 올해 줬는데 이르면 2020년, 늦어도 2021년까지는 중학교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왕십리뉴타운 내 교육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중학교를 새로 만들겠다는 뜻이다. 해당 중학교는 최소 5개 학급(약 150여 명) 규모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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