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성북구 성북2구역(일명 ‘북정마을’)은 전체 7만5000여㎡ 부지 중 2만8000여㎡를 공동개발구역으로 지정해 철거 후 테라스하우스로 조성하고, 3만1000여㎡는 개별개발구역으로 지정해 현재의 주택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정비계획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2. 마포구 공덕6구역도 이처럼 일부만 개발하고 일부 존치하는 방식으로 개발 물꼬를 텄다. 지난 5일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된 정비계획안을 보면, 만리재길 인근 일부 상가는 존치하고 나머지 구역만 철거해 166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도록 했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812070901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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