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경기 북부 지역의 최대 취약점은 교통불편이었다. 하지만 최근 교통 호재가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연이어 터지면서 지역 내 부동산 시장도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다.
파주와 고양에는 지난해 말 착공에 들어간 GTX-A노선이 들어선다.
양주와 의정부는 GTX-C노선(예비타당성 통과),
남양주에는 GTX-B노선(예비타당성 조사중)이 예정돼 있다.
GTX 노선이 완공되면 서울까지 10~20분대 접근이 가능해진다.
구리와 남양주는 지하철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포천과 양주는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올 하반기에 착공될 예정이다.
경기 북부를 비롯해 서울과 인천, 경기도를 아우르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도 2025년 전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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