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부산 재건축·재개발사업장 분양 본격화
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오는 7월까지 부산에서 분양을 앞둔 아파트는 모두 7개 단지, 9963세대(총 세대수 기준)다. 이 중 1곳을 제외한 물량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장이다. 이들 사업지는 기반시설이 갖춰진 노후된 부산 도심지역에 위치한 만큼 새 아파트를 기대려온 대기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대표 사업장으로는 가야3구역 재개발 '가야 롯데캐슬골드아너'(935세대 중 일반분양 640세대), 연지2구역 재개발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2616세대 중 일반 1360세대), 전포1-1구역 재개발 'e편한세상 시민공원'(1401세대 중 일반 856세대), 덕포1구역 재개발 '덕포1구역 중흥S클래스'(가칭, 1509세대 중 일반 952세대) 등이 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19/06/385409/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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