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집값 상승 반전… 강북이 먼저..

자본의 흐름을 정책으로 억지로 꿰어 맞춘다고 맟춰질까.....

1. 34주만에 플러스로 전환..  서울 10개구 가격도 보합 .. 여당 "반등기미 보이면 추가 부동산대책 내놓을것" ..

집값 반전의 이유는 강남 재건축 단지로부터 시작된 거래 재개와 가격 상승 때문이다. 지난해 9·13 대책 이후 전고점 대비 3억~4억원 이상 떨어졌던 재건축 아파트값이 급매물 소진으로 상승 전환하면서 일부 단지에선 신고가 거래가 나오기도 했다.

http://estate.mk.co.kr/news2011/view.php?sc=90000001&year=2019&no=416410

2021년 이후에는 중심 지역에 공급은 절대부족하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은 고등학교 때부터 배웠다..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자금 + 심리다...

2. "강남 집값 바닥 다졌다"…넘치는 시중 유동자금 다시 기웃

9·13 대책 약발 끝나가나…강남 집값 34주만에 반등

강남·용산…속속 신고가 거래,, "부동산 규제 나올건 다 나왔다" .. 금리 인하 시그널도 호재 작용

재건축 틀어막고 분양가 규제.. 공급 줄여 매물 희소성만 키워 .. "대세상승 아냐" 신중한 시각도

-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 전용 168㎡가 지난 5일 기존 최고가보다 2억6000만원 높은 21억1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건영'은 2036가구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9·13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지난 2월까지 3개월간 단 1건의 거래도 없었다.

그러나 3월부터 조금씩 거래가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4월엔 전용 84㎡에서 기존 신고가보다 2000만원 높은 14억8000만원에 거래가 신고됐고, 바로 다음달 다시 5000만원 높은 15억3000만원에 팔려 두 달 만에 신고가가 연속으로 경신됐다.

http://estate.mk.co.kr/news2011/view.php?sc=90000001&year=2019&no=416384

3. 개포주공1단지, 당첨되면 6억~8억원 차익 기대.

개포재건축지구에서는 이미 개포주공2단지(래미안블레스티지)와 개포주공3단지(디에이치아너힐즈), 개포시영(개포래미안포레스트)이 각각 3.3㎡당 3762만원, 4137만원, 4160만원에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hn?source=aside&type=best&best_tp_cd=WW&prsco_id=025&arti_id=0002913447

분양가 규제에 .. 서민은 더욱 힘들다...

4. 분양가 더 옥죄는데 강남 평당 5000만원 육박,

https://news.joins.com/article/23493498

분양가 규제 피하기 ‘묘수’로 후분양 뜨나

https://realestate.joins.com/article/article.asp?pno=138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