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서울시 개발계획

조단위 사업 시동...서울 부동산지도 달라진다

후암동 미래부동산 2019. 6. 17. 19:46

안하고 버티는건 직무유기...

'광운대 역세권' 2021년 착공 ,  창동 아레나·서울역 개발 등
사업자 선정 절차 돌입 '순항' ,  삼성동 복합환승센터 연말 첫삽
GBC 등 강남권 사업도 탄력 ,   서울 집값 상승 요인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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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북에서 진행되는 이들 대형 프로젝트는 부동산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변수로 꼽히고 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개발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는 메시지는 결국 집값 상승의 동기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