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입주민들 "시야 가리지마라"…129억 내고 조망권 지켜
멋진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한 고급 콘도형 건물의 입주민들이 조망권을 지키기 위해 100억원 이상의 거액을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발업자가 주변에 고층 건물을 신축하려고 하자 시야가 가릴 것을 우려한 입주민들이 집단으로 개발업자로부터 1천100만달러(약 129억원)에 이른바 '공중권'(air right)을 사들인 것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3004700072?input=feed_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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