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재건축에도 ...
지난달 6일 서울시의회 임시회의는 서울 '8만가구 추가 공급'에 속도를 더하기 위해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관련 '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조례' 개정안 5건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건축규제 완화 특례를 받을 수 있는 대상 지역에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지역'과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을 포함키로 했다. 이에 따라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인 풍납동 일대의 소규모 주택정비 규제가 완화됐다.
풍납토성 일대 도시재생사업도 3월 들어 추진되기 시작했다. 서울시와 송파구는 지난 3월 7일 송파구 풍납 1·2동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오는 2024년까지 총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마중물 사업을 포함해 총 1186억원 규모의 협력사업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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