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면 신의 한수가 될 듯....이전에 비슷한 사례(한남 더힐)가 있긴했지만.. 이번엔 결국 조합이 직접 임대사업하는 형태로...
모두가 주목할 듯....
대우건설은 지난해 설립한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투게더 투자운용'을 통해 재건축 리츠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방식은 재건축 사업의 일반분양분을 리츠가 사들여 임대주택으로 운영하고, 운영기간 종료 후 일반에 매각하겠다는 것이다.
이 때 일반분양분은 조합이 리츠에 감정평가 금액에 현물 출자하는 방식이어서 조합 입장에서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게 되고, 리츠는 일정 기간 임대 운영을 마친 뒤 상한제 적용없이 조합이 원하는 분양가(시세 수준)로 임의 분양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강남구, 서초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영동대로 지하화 속도…1~4공구 공사 발주 임박 (0) | 2020.06.16 |
---|---|
서초구 "내방역 일대, 업무·상업·문화 중심지로 (0) | 2020.05.16 |
대림산업, 신반포15차 재건축 '아크로 하이드원'으로 출사표 (0) | 2020.03.16 |
원베일리 조합장 "한강조망 알짜입지…최고가 아파트 될 것" (0) | 2020.03.02 |
서울시, 현대차 신사옥 GBC 건축허가서 교부 (0) | 2019.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