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갑에 없어도 이젠 수십억 숫자가 무의미 해 질 정도입니다..
22일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마포구 대흥동 ‘신촌그랑자이’ 전용면적 84㎡가 이달 10일 17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면적이 지난달 8일 15억7000만원에 거래됐으니 한 달 사이 2억원 넘게 오른 것이다. 올해 2월 입주한 이 아파트는 2호선 이대역이 가까워 수요가 많다. 지금 나와있는 매물의 호가(呼價)는 19억원에 달한다.
같은 구(區) 현석동의 신축 아파트 ‘래미안 웰스트림’ 84㎡는 지난달 18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한강이 보이는 일부 매물은 호가가 20억원에 달한다.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신촌숲 아이파크 등도 84㎡ 호가가 17억~20억원 수준이다.
집값이 기가막혀, 강북 30평대 아파트도 20억 육박
서울 강남에 이어 마포에서도 30평대 아파트 가격이 20억원에 육박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지난 연말 12·16 대책을 통해 15억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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