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층 초고층 아파트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아파트가 오는 9월부터 이주에 나선다.
현재 막바지인 정비계획변경 절차를 마무리하면, 이주 총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재건축 절차상 이주 뒤에는 철거와 착공, 분양 등이 이어진다.
조합은 이주 기간을 6개월 가량 잡고 있다. 조합은 “구청과 정비계획 변경 보완 작업 중”이라며 “주민공람, 구위회,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까지 마치면 올해 4~5월에는 정비계획이 확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한강맨션아파트조합은 정비계획 변경을 진행 중이다.
난해 초 서울시가 ‘35층룰’을 폐지함에 따라 조합은 같은 해 4월 용산구청에 기존 35층에서 68층 층수를 상향하는 안 등을 반영한 정비계획변경안을 접수했다
한강변에 있는 이 단지는 5층의 660가구로, 단지 용적률이 101%에 불과하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이 지난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재초환 부담금도 수천만원이 줄었다. 한강맨션아파트의 경우 애초 재건축 부담금 예정액으로 1인당 7억7000만원을 통보받았는데 개정 법안을 반영하면 7억1500만원 정도로 줄게 된다
"‘68층’추진 한강맨션 9월이주...재건축 최대 변수는 ‘놀이터’"-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68층’추진 한강맨션 9월이주...재건축 최대 변수는 ‘놀이터’
68층 초고층 아파트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아파트가 오는 9월부터 이주에 나선다. 현재 막바지인 정비계획변경 절차를 마무리하면, 이주 총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재건축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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