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은평구

북아현2 구역 ‘1+1 주택’ 취소

후암동 미래부동산 2024. 1. 31. 19:51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재개발 사업이 1+1 공급 계획 취소로 조합원 간 법정 다툼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30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북아현 2구역 조합은 지난 27일 조합 총회를 열고 일부 조합원에게 주택 2채를 주는 1+1 공급 계획을 백지화했다.

 

조합원들은 공사비 급등으로 사업성이 악화해 추가 분담금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2020년 시공 계약 당시 평당 490만 원이었던 공사비는 현재 748만 원으로 260만 원이나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100여 명에 달하는 1+1 공급 대상 조합원들이 법적 대응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법정 공방이 장기화하면 2027년 2320가구 입주를 목표로 진행 중인 사업이 수년 동안 지연될 수 있다.

 

북아현 2구역뿐 아니라 1+1 공급 계획을 세운 다른 재정비 사업장도 비슷한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 1, 2, 3주구도 1+1 주택으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공사비 폭등에 곳곳서 정비사업 제동… 북아현2 ‘1+1 주택’ 취소 :: 문화일보 munhwa

 

공사비 폭등에 곳곳서 정비사업 제동… 북아현2 ‘1+1 주택’ 취소

사업성 악화에 추가 분담금 커져100여명 조합원 법적 다툼 우려은평 대조1·송파 잠실도 ‘멈춤’ 강북 재개발 최대어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재개발 사업이 1+1 공급 계획 취소로 조합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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