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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주민 재정착 ‘실속형 아파트’ 짓는다

후암동 미래부동산 2025. 2. 17. 13:44

진정한 주거환경 개선이란...재개발로 재테크 수단이 아닌 진짜 내가 살아야 할 새집이 필요하다면 아직도 부담없이 가능하다

 

주민들 경제여건 감안 공사비 700만원 책정 
용적률 250%이하 적용 2,228가구·상가 신축
사업시행 맡은 LH… 거품 빼고 기본 충실


서울 양천구 신월7동2구역이 공공재개발을 통해 주민 재장착률을 대폭 높이는 주거환경 개선 도전에 나선다.

경제적 여건이 여의치 않은 토지등소유자들을 위해 프리미엄 아파트 대신 기본이 충실한 아파트를 건립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공사비도 낮게 책정해 토지등소유자들의 부담을 최대한 낮춘다.

낮은 분담금으로 주민 재정착률을 최대한 높여 이곳에서 밀려나 지방으로 쫓겨나가는 주민들을 최대한 막겠다는 취지다.

주민 부담능력을 고려해 아파트 수준을 한 단계 낮춤으로써 공공재개발의 새로운 벤치마킹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낮은 분담금 수준을 맞추기 위해 공사비는 3.3㎡당 700만원 이하로 책정했다.

주민대표회의(위원장 안외영)는 이 기준을 바탕으로 시공자 선정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16일 진행된 공동사업시행자 선정 현장설명회에는 두산건설, 한화, 호반건설(가나다 순) 등 3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출처 : 하우징헤럴드(http://www.housingherald.co.kr)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주민 재정착 ‘실속형 아파트’ 짓는다 - 하우징헤럴드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주민 재정착 ‘실속형 아파트’ 짓는다 - 하우징헤럴드

주민들 경제여건 감안 공사비 700만원 책정 용적률 250%이하 적용 2,228가구·상가 신축사업시행 맡은 LH… 거품 빼고 기본 충실[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7동2구역이 공공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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