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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최대 40만원 지원받는 방법 조건부터 신청까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란?전세 계약이 종료되었음에도 집주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HUG(주택도시보증공사)나SGI서울보증이 대신 돌려주는 제도입니다.쉽게 말해,혹시라도 집주인이 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못하거나 연락이 끊기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내 전세금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예요!😁2025년 3월 31일 이후 가입자부터는,지원금이 기존 최대 30만 원 → 40만 원으로 상향되었는데요!​(2025.3.31 이후 가입자 기준)✅청년 최대 40만 원✅일반 임차인 보증료의 90%까지(최대 40만 원)✅신혼부부 최대 40만 원​신청인의 명의로 가입된전세보증금반환보증의 보증료에 대해전액 또는 일부를 본인 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어요~​📌신청은?✅방문신청 : 주소지 관할 시·군·구청✅온라인 신청 ..

한남4구역 3월 31일에 사업시행인가를 신청

정비사업 '8부 능선' 속도낸다  3일 정비업계 및 용산구청에 따르면 한남4재정비촉진구역(한남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지난달 31일 구청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했다. 앞서 같은달 29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사업시행계획안 수립 의결의 건’ 안건이 통과된 데 따른 것이다. 조합원 1013명이 의결에 참여했고 해당 안건은 찬성 982명, 반대 17명, 기권·무효 14명으로 가결됐다 사업시행계획인가는 정비사업의 세부 계획에 대한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는 단계 한남4구역 재개발은 용산구 보광동 일대 16만156㎡에 지하 7층~지상 22층 규모 공동주택 2331가구(공공 350가구·분양 1981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건축심의 당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된 사업지는 단지 중앙 부분은 높고 남측 한강..

용산구 2025.04.03

북아현2구역 재개발이 구세군재단으로 부터 새로운 소송이 제기

북아현2 재개발 산 넘어 산…'1+1분양 취소' 또 소송 악재 북아현2구역 재개발 사업이 다시 한번 위기에 놓였다. 한 달 전 1+1 분양 취소가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오면서 관리처분인가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를 받았지만 새로운 소송이 제기되며 사업 차질 우려가 나온다.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은 지난 1월 21일 서울행정법원에 조합을 상대로 1+1 분양을 취소하고 세운 관리처분계획을 무효화하라는 취지의 소를 제기했다. 특히 다른 정비사업장에 대한 대법원 선례를 근거로 분양 취소의 '절차적 위법성'을 문제 삼았다. 재단은 조합이 수립한 관리처분계획에 문제가 있다며 1+1 분양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관련법에 규정된 기일을 넘겨 관리처분계획이 수립됐고, 지난해 1월 열린 총회는 정족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