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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무공해 전기’로 달린다- 남산 르테상스에 일환으루...

후암동 미래부동산 2009. 9. 15. 18:13

남산 ‘무공해 전기’로 달린다

 

 100% 전기의 힘으로 달리는 ‘전기 버스’가 15일 서울 남산 순환도로에서 시험운행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 4월부터 남산 순환버스 02ㆍ03ㆍ05번 등 3개 노선(15대)에서 전기버스를 운행하고 9월부터는 여의도 순환버스 61ㆍ62번(8대)과 강남 순환버스 41번(11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기버스는 최고출력 322마력의 전동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한번 충전하면 110㎞를 달릴 수 있으며 최고 시속 100㎞까지 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