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서울 단독주택가격 상승률 용산구 1위

후암동 미래부동산 2010. 2. 2. 13:41

2010년도 표준 단독주택가격 공시

- 전년 대비 전국평균 1.74% 상승, 용산구는 4.52% 상승 -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2010년도 표준 단독주택 199,812호의 가격 1.22일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9일자로 공시(관보 게재)한다고 밝혔다. 2010년도 표준 단독주택가격은 2010.1.1 기준으로 2009.1.1 대비 전국 평균 1.7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는 1.98% 하락했으나, 금년에는 실물경기 회복 등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서울지역 표준 단독주택가격 변동률, 용산구 1위

(단위 : %)

서울

인천

경기

용산(4.52), 성동(4.46),

송파(3.99), 서초(3.91)

강남(3.90), 영등포(3.79)

남구(4.70), 계양구(4.69),

동구(4.50), 연수구(3.89)

강화군(3.75), 서구(3.66)

하남(4.14), 김포(3.65)

고양덕양구(2.55), 과천(2.54)

양평(2.54), 구리(2.26)

 

표준 단독주택 전국 상위 5위 (단위: 천원)

행정

구역

순위

소재지

대지

면적

건축

면적

건물

구조

가격

09년도

순위

가격

서울

1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223.0

262.6

연와

3,730,000

1

3,590,000

2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939.5

275.3

연와

3,650,000

2

3,540,000

3

서울 강남구 청담동

640.4

102.6

벽돌

3,450,000

3

3,270,000

4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851.0

104.8

철골근

3,220,000

4

3,130,000

5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006.4

319.6

연와

3,210,000

5

3,090,000

 

전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 5위에 용산구는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이 1위와 4위, 5위를 차지했다. 가장 비싼 단독주택의 가격은 37억 3천만원으로 연와조 주택(대지면적 1,223㎡, 건축면적 262.55㎡,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