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연남동,상수동 재건축 무산될 위기

후암동 미래부동산 2010. 2. 4. 15:05

지난 2006년 단독주택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선정된 마포구 연남동 239-1번지 일대(1만2000㎡)와 상수동 93-104번지 일대(2만8000㎡)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다.

 

이 지역 일대는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재건축 추진을 반대하는 민원을 제기해 마포구청 측이 서울시에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7층 높이 연남동 재건축과 15층 규모 상수동 재건축 사업은 무산될 공산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