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뉴타운 내 소형 주택 늘린다
전용면적 60㎡ 이하 비율 현행 20%에서 30%로
서울시가 뉴타운 내에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김병하 서울시 도심활성화기획관은 "소형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뉴타운 지역의 주택 규모별 건립비율을 조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내년초까지 조례 개정
서울시는 도시재정비촉진특별법 관련 조례를 개정해 소형(60㎡ 이하),중형(60~85㎡),대형(85㎡ 초과)의 건립 비율을 현행
2 대 4 대 4에서 3 대 4 대 3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아직 사업시행인가가 나지 않은 곳을 대상으로 새로운 주택규모별 건립비율을 적용할 예정"이라며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조례를 개정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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