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동대로 지하화 사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현대차그룹의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다.
서울시 환경영향평가와 교통영향평가에서 재심의 판정을 받아서다.
착공을 위한 정비 일정이 늘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지금으로서는 105층 초고층인 탓에 협의가 필요했던 군부대와의 논의만 마무리된 상태다.
GBC 완공 일정은 물론 연계 개발이 이뤄지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까지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77&aid=0004088805&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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