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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철도는 용산과 서울역이 중심인 시대..
.... 광역급행 전철의 이용객차의 증가와 지역의 연장으로 서울역과 용산역은 지금보다 더 거대한 도시려 변할 예정인 듯..합니다.
... 최근 남,북 철도연결에 관한 실무회담의 분위기와도 어느정도 연계된 느낌이며.. 추후 용산개발. 서울역 북부개발과의 파급력도 고려한 사항 인 듯 보입니다.
- 수도권 광역전철 급행 확대로 출․퇴근 길이 더 빨라집니다!
- 내달 1일부터 경인선・경의선 등 5개 노선 급행확대…연간 62만 시간 단축 -
수도권 광역전철의 급행확대로 출퇴근 시간이 빨라집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7월 1일부터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경인선, 경원선, 장항선(이상 수도권 전철 1호선), 분당선, 경의선 등 광역전철 5개 노선에 대해 총 34회의 급행전철을 신설 또는 확대하여 운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급행전철 확대는 그 효과가 극대화할 수 있도록 수요가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의 급행 신규 추가에 초점을 맞추어 추진하였으며, 이를 통해 연간 480만명(일평균 1.3만명)의 수요증가와 이동시간 62만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노선 | 시간대 | 급행화 방법 | 운행횟수(1일 기준) | 일반열차대비 효과 |
경인선 (용산-동인천, 33.6㎞) | 출퇴근 | 급행→특급전동열차 전환 (8회) | 18회→26회 196회→188회 260회 | 20분단축 (60→40분) |
분당선 (수원-왕십리, 52.9㎞) | 출퇴근 | 급행 신규추가(2회) | 12회→14회 342회 | 12분단축 (87→75분) |
경의선 (서울-문산, 46.3㎞) | 출퇴근 낮시간 | 급행 신규추가(2회) 급행구간 연장 (일산 시·종착→문산 10회) | (서울-일산)10회·(서울-문산)4회 → (서울-문산) 16회 36회 | 14분단축 (63→49분) |
경원선 (인천-소요산, 89.4㎞) | 낮시간 | 일반→급행 전환 (광운대~동두천 10회) 지행역 신규정차 | 5회→15회 259회→249회 | 12분단축 (49→37분) |
경부·장항선 (서울-신창, 112.8㎞) | 낮시간 | 급행구간 연장(천안→신창 2회) | (천안-신창) 8회→10회 (천안-신창) 70회→68회 | 22분단축 (136→114분) [출처] 수도권 광역전철 급행 확대로 출․퇴근 길이 더 빨라집니다!|작성자 국토교통부 |
① 경인선(용산~동인천)
용산역에서 동인천역까지 현재 낮 시간대만 18회 운행하고 있는 특급전동열차를 출퇴근 시간대에 8회* 신규로 추가하여 운행합니다.
* 출근 시 용산행 4회, 퇴근 시 동인천행 4회추가
특급전동열차는 전체 26개역 중 9개역만 정차하여 동인천에서 용산까지 일반전철 대비 20분, 급행전철 대비 7분의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난해 7월 급행 확대시 고객호응이 가장 좋았던 열차로 출퇴근 시간대 확대 요청이 있어 이번 급행확대에 반영하였습니다.
② 분당선(수원~왕십리)
분당선은 대피선이 설치 되어있는 수원~죽전 구간을 급행으로 운행하는 급행전철 2회*를 출퇴근시간대에 신규로 추가합니다. 수원~죽전 구간 13개 역중 5개역만 정차하여 일반전철 대비 운행시간을 12분 단축할 수 있습니다.
* 출근 시 왕십리행 1회, 퇴근 시 수원행 1회
③ 경의선(서울~문산)
경의선은 출퇴근 시간대 급행전철 2회*를 신규 추가하여 운행하고 기존 낮 시간대(9~18시)에 서울역에서 일산역까지 운행 중인 급행전철 10회(상·하행 각 5회)를 문산역까지 연장합니다.
* 출근 시 서울역행 1회, 퇴근 시 문산역행 1회
이에 따라, 서울~문산구간 급행열차가 4회에서 16회로 확대*되고 이동시간은 일반열차 대비 14분 단축됩니다. 이와 함께 일반열차 2회도 확대(36회→38회)하여 경기서북부 지역주민의 서울도심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급행) 서울-일산 10회, 서울-문산 4회 → 서울-문산 급행 16회
④ 경원선(동두천~광운대)
광운대역~동두천역 구간의 낮시간대(9~18시) 일반전철 10회를 급행전철 10회(상․하행 각 5회)로 전환하여 운행합니다.
일반열차 대비 이동시간 12분 단축이 가능한 경원선 급행전철이 5회 → 15회로 늘어남에 따라 도심 접근성과 사용자 편의가 개선될 전망입니다.
⑤ 경부․장항선(서울/용산~신창)
장항선 구간(천안~신창)은 급행전철을 2회(상·하행 각 1회) 추가하여 급행운행이 8회 → 10회로 늘어납니다.
이로 인해, 신창~서울/용산까지 이동시간이 일반전철 대비 22분 단축되는 등 외곽지역의 도심권 접근 편의가 개선됩니다.
급행전철 확대에 따라 불가피하게 정차횟수가 감축*되는 일부 역 이용객의 불편에 대해서는 열차 운행 시간 조정을 통해 인근 특급·급행 정차역 환승 편의를 개선하여 불편을 최소화하고, 면밀한 모니터링과 이용수요·패턴 변화 분석을 통해 필요시 운행시간을 조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출처] 수도권 광역전철 급행 확대로 출․퇴근 길이 더 빨라집니다!|작성자 국토교통부
* 일반→급행 또는 급행→특급 전환에 따라 당초 정차하던 일부 역을 무정차 통과하므로 정차횟수가 감축 (경인선 급행 196회 중 8회, 경원선 259회 중 10회)
그간, 긴 출퇴근 시간(수도권 평균 1시간 30분 수준)은 직장인의 90%가 스트레스를 느낄 정도로 국민 행복과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꼽혀왔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수도권 광역급행열차 확대를 대통령 5대 공약 및 국정과제로 반영하였으며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7월 경인선·수인선·안산선·경의선 4개 노선에 대해 총 44회의 급행열차를 확대하여 일반열차 대비 운행시간을 최대 20분 단축하고 하루 평균 1.8만 명의 수요증대 효과를 거둔바 있습니다.
이번 급행확대도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며,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앞으로도 급행열차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특히, 경부선은 급행열차 확대를 위해 금천구청역, 군포역 등에 대피선 설치를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외 기반시설 구축이 필요한 노선에 대해서도 시설개량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수도권 외곽지역과 서울 도심 거점을 연결하는 신개념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도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에는 1분 1분이 참 소중하다. 이번 급행확대가 국민들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7월1일부터 운행시간이 많이 변경되니 미리 꼭 확인하시어 불편함 없이 빨라진 광역전철을 이용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급행확대로 변경되는 운행시간은 6월28일부터 역사·열차 등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를 통해서도 안내할 예정입니다. 또한 네이버, 다음, 지하철노선 앱 등 주요 교통정보 플랫폼에서도 7월1일부터 변경된 운행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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